주6일을 청소년수련관 지하주차장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주차할 곳이 부족한 경우를 본적이 없는데, 누구나 입출구쪽 가깝게 대고싶고,

시간에 바쁘게 쫓긴다고 주차선 없는 코너링에 아무나 대고 다닌다면

공용주차 질서 의미가 없다고 봅니다.

매일 그런 상황입니다. 주차관리 연락처 있어도 단속 정리하는걸 1년넘도록

본적이 없는데 빨강색 꼬깔모자를 두든 바를 설치하든 조치가 

있었으면 합니다.

지난 여름엔 비오는날 지하로 들어가 왼쪽 입출구쪽 선없는곳 주차되어

있었는데 저녁시간 마치고 계단 내려오면서 차량 아래 배수구를 못보고

발이 빠져서 발목을 접혀서 2주간 애를 먹었어요

다행히 심하지않아 병원가지 않고 살살 조심스레 나았지만

지속적으로 제대로 주차하지 않는 사람들 때문에 주차를 하러

들어온사람도, 나갈려는 사람도 힘들게 하네요

적절한조치 필요해 보입니다. 

왜이렇게 서로를 배려하지 않는지, 결국 관리측에서 제재를 해야만

서로가 쾌적해지지 않을까요